영해면(면장 황정기) 직원들이 지난 26일 수확기 잣은 비로 낙과피해를 입은 원구리 일대의 사과농장들을 찾아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철저한 방역지침 아래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에서 영해면 직원들은 15명을 2개 팀으로 구성해 일손이 급한 사과농장 3군데에서 낙과줍기, 컨테이너박스 나르기, 박스 운반 및 적재작업 등을 지원했다.   더불어 직원들은 피해를 입은 농가를 위로하고 차후에 필요한 민원을 접수하는 등 농가에 실질적인 지원을 모색했다.   낙과피해를 입은 농장주 박 모(50) 씨는 “사과 수확기에 예상치 못한 낙과피해로 상심이 컸지만 영해면 직원들의 도움이 큰 힘이 됐다”며 직원들의 수고를 치하했다.   이번 봉사활동에 대해 황정기 영해면장은 “당장 일손 하나가 급한 어려운 농가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을 되었다는 점에서 뿌듯하다”며, “여기에 그치지 않고 농가의 어려움에 귀 기울이며 실질적인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여러 방법을 강구하겠다”고 전했다.
최종편집:2025-08-22 오전 11: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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