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해의 대표적인 요양시설인 예주재가 복지센터(대표 권신기)가 지난 27일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며 시가 2억 원 상당의 KF94 마스크 45만장을 영덕군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서 영해 예주재가 복지센터 권신기 대표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을 위하여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하루빨리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소중한 일상생활로 돌아 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뜻을 전했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 정책을 앞두고 어느 때보다 철저한 개인방역이 중요할 시점에서 소중한 방역물품을 후원을 해주신 권신기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답례했다.  
최종편집:2025-08-22 오전 11: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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