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치매안심센터가 지난 20일과 28일 치매환자 및 치매환자를 돌보는 가족 50여명을 대상으로 힐링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힐링프로그램은 농업 치유기관에서 운영하는 피자 만들기와 손으로 흙을 빚어 접시를 빚는 체험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참가자들은 “코로나19로 바깥 활동이 어려웠는데 모처럼 외출해 힐링이 되는 시간을 가지게 돼 무척 기분이 좋았으며,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청송군은 치매보듬마을 조성사업으로 전통놀이 인지강화프로그램, 안동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과 함께하는 사회적 가족만들기, 어르신 소풍나들이, 마을창고 벽화꾸미기, 치매서포터즈교육, 치매보듬가게 선정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며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치매환자와 가족에게 소통과 재충전의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 며 “치매환자와 그 가족들이 늘 활기차고 건강하게 가정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2025-08-22 오전 11: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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