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신문=이상호]안동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서는 10월 30일(금)부터 11월 2일(월)까지 청소년수련관 2층에서 캘리그라피 작품 전시회를 진행하였다.학업중단 청소년의 재능과 잠재능력 발견을 위한 자기계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10월 19일(월)부터 2주간, 주5회, 총 30시간에 걸쳐 캘리그라피 자기계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으며,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완성한 작품으로 전시회를 진행하게 되었다.캘리그라피 자기계발 프로그램은 지난 8월로 예정돼있었으나,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시행으로 인해 10월로 연기돼 진행되었다.이번 캘리그라피 프로그램에 참여한 정모(19)양은 “평소에 배워보고 싶었던 캘리그라피를 무료로 배울 수 있게 되어서 너무 좋았고 직접 만든 작품이 전시된 것을 보며 뿌듯함과 성취감을 느낀다.”고 말했다.박소희 센터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끝까지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전시회라는 결과물을 갖게 된 것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꿈과 끼를 계발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여성가족부에서 지원하고 안동시 평생교육과에서 운영하는 안동시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만9~24세의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이면 누구든지 이용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 참여 및 문의는 안동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054-841-7937)으로 연락하면 된다.
최종편집:2025-08-22 오전 11: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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