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조도순) 멸종위기종복원센터는 농협 영양군지부, 남영양농협 등과 협업해 3일 지역상생발전을 위한 영농철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섰다.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 임직원을 비롯해 농협 영양군지부, 남영양농협 임직원 등 28여 명은 일손 부족과 고령으로 사과 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양군 석보면 원리리 농가를 찾아가 일손을 지원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작업 전 개별 체온측정, 마스크 착용, 직원 간 2m 이상 거리 확보 등 사회적 거리 두기에 따른 안전수칙을 지키며 추진했다.   이날 일손 돕기 지원을 받은 영양군 석보면 원리리의 농민은 “일손 부족으로 사과 수확 걱정에 잠을 이루지 못하였는데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와 농협 임직원의 일손 돕기로 사과를 적기에 수확할 수 있었다.”라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신원철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장은 “많은 농가에서 수확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작게나마 농민의 시름을 덜어드리게 되어 다행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영양군민과 상생하는 기관으로서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종편집:2025-08-22 오전 11:13:15
TRENDING NOW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출향소식 +
오피니언
`首丘之心(수구지심)`! 여우가 죽 
머물다 간 연정을 잊기도 전에 또 
인사는 단순한 형식이 아니다. 상대 
전 세계적인 만화 강국하면 5개 나 
하늘에 별이 쏟아져 밭에 내려앉았 
한 시골 마을에서 버스를 타고 이동 
망설였다. 1박 2일을 할 수 있는 
제호 : 주간고향신문 | 주소: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중앙길 75 2층 | 대표전화 : 054-734-0707 | 팩스 : 054-734-1811
등록번호 : 경북, 아00622 | 등록일 : 2020년 11월 26일 | 발행,편집인,대표이사 : 이상호 | 이 사 : 김상구 | 이 사 : 조원영
청소년보호책임자 : 조원영 | 고향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고향신문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합니.
대표이메일 mail : g-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