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해초등학교(교장 신영란)가 8일 영덕군의 학부모들을 상대로 다문화 이해교육을 실시하였다.   영해초등학교는 영덕군의 다문화 거점학교로, 영덕군 내의 학부모들의 다문화사회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자, 영덕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원장인 이안국 강사와 나무살이 공방 원장인 최동원 원장을 초청하였다.   이날 연수에서는 대한민국은 이미 엄연한 다문화 국가이며, 더 많은 다문화 가정이 사회 속으로 녹아들 것이라는 사실을 보여주었다. 다음으로 한국사회에 만연한 다문화에 대한 삐뚤어진 인식을 꼬집어 보여주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가 가진 고정관념을 무너뜨리고, 앞으로 가져야 할 새로운 사고방식이 무엇인지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어 각 가정에 도움이 될 도마 만들기 체험이 이어졌다.   신영란 교장은 “이번 연수가 앞으로 다문화사회를 살아갈 학생들을 지도하시는 학부모님들의 인식을 개선하는 기회의 장이 됐으면 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최종편집:2025-08-22 오전 11:13:15
TRENDING NOW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출향소식 +
오피니언
`首丘之心(수구지심)`! 여우가 죽 
머물다 간 연정을 잊기도 전에 또 
인사는 단순한 형식이 아니다. 상대 
전 세계적인 만화 강국하면 5개 나 
하늘에 별이 쏟아져 밭에 내려앉았 
한 시골 마을에서 버스를 타고 이동 
망설였다. 1박 2일을 할 수 있는 
제호 : 주간고향신문 | 주소: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중앙길 75 2층 | 대표전화 : 054-734-0707 | 팩스 : 054-734-1811
등록번호 : 경북, 아00622 | 등록일 : 2020년 11월 26일 | 발행,편집인,대표이사 : 이상호 | 이 사 : 김상구 | 이 사 : 조원영
청소년보호책임자 : 조원영 | 고향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고향신문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합니.
대표이메일 mail : g-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