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은 가을 수확기 농업인들이 정성들여 가꾸어온 제철 농산물과 가공품을 홍보하는 “영덕에 맑은 맛 「로컬푸드 직거래 장터」”를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 동안 영덕농·수·특산물판매센터(사랑해요 영덕휴게소)에서 10개 농업인 단체가 참여하여 홍보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영덕군농업회의소가 주최하고 농업 관련단체들이 주관이 되어 개최되었으며, 기존에 농업인 단체들이 독립적으로 운영했던 소규모 홍보행사를 농업인 단체가 연합하여 운영함으로써 행사의 질과 대외 홍보력을 향상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직거래 장터에는 농업인 단체 회원들이 직접 재배하고 키워온 사과, 고구마, 고춧가루, 기능성 쌀 등 제철 농·수·특산물과 천년초, 고추장, 한과, 강정 등의 가공품, 표고 및 느타리 버섯류 등의 다양한 임산물 등을 전시·판매하였고, 홍보물을 공동으로 제작 배부하여 지역 농산물의 지속적 재구매도 유도하였다.   영덕군 관계자는 “단체별로 운영했던 관례적이고 산발적인 홍보행사를 앞으로는 시기별로 일원화하여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행사로 운영해 나가고 또, 정형적이고 재래적인 직거래 방식을 벗어나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는 품목 구성과 볼거리가 있는 장터로 조성해 직거래를 활성화 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2025-08-22 오전 11: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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