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항초등학교(교장 최승란)는 1일 지역 특산물과 연계한 체험중심의 영양, 식생활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학생 체험 위주의 지역 맞춤형 식생활 교육의 일환으로 학교급식과의 일체감을 형성하는데 목적이 있다.   축산항초등학교에서는 영덕의 지역 특산물(대게, 가자미, 복숭아 등)에 관련한 영양수업을 실시하고, 급식시간에 시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양수업에서 지역 특산물에 관한 퀴즈와 캐릭터 그림 그리기, 퍼즐 맞추기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지역 특산물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또, 대게의 고향이라 불리는 축산항에 위치한 축산항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직접 대게를 시식할 수 있었다.   영양수업을 들은 학생들은 “영덕에 살았지만 대게는 커서 대게라 불리는 줄 알았는데 대게가 어떻게 유래된 이름인지 알게 되었고, 우리 고장을 더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대게를 먹은 학생들은 “급식에서 대게가 나올 줄 몰랐다. 수업 시간에 배운 내용을 즐거운 급식 시간에 체험하니 학교에서 하는 활동이 전부 교육과 연계되어있음을 깨달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학교 관계자는 “앞으로도 영양수업에서 더 나아가 학교급식과 연계하여 직접 체험하는 생생한 식생활 교육의 장을 마련하며, 지역사회와 연계한 융합교육 실현의 장이 될 것임을 기대한다.”고 하였다.
최종편집:2025-08-22 오전 11: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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