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창수면청년회(회장 권동직)가 지난 2일 회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공공시설을 중심으로 자발적인 코로나19 방역을 실시해 주민들을 뿌듯하게 했다.   이날 방역활동은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버스승강장 및 공공시설을 중심으로 시행됐으며, 주민들에게 현재 방역상황의 엄중함을 알리고 철저한 예방수칙 이행을 독려하는 홍보활동도 겸했다.   권동직 창수면청년회장은 “오랜 코로나19와의 싸움에 지칠 법도 한데 여전히 예방수칙을 지키려 노력하시는 주민들을 위해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나서줬다”고 감사하며, “지속적이고 정기적인 방역활동과 홍보활동을 펼쳐 주민들이 건강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일조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방도영 창수면장은 “최근 단계적 일상회복에 의해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산되는 추세에 있어 주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는 시기에 청년들이 지역의 파수꾼 역할을 도맡아줘 감사하다.”고 답례하며, “우리 면에서도 코로나19 감염예방의 최전선에서 주민들의 일상의 가치를 지킬 수 있도록 청년들 못지않게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다짐했다.  
최종편집:2025-08-22 오전 11:13:15
TRENDING NOW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출향소식 +
오피니언
`首丘之心(수구지심)`! 여우가 죽 
머물다 간 연정을 잊기도 전에 또 
인사는 단순한 형식이 아니다. 상대 
전 세계적인 만화 강국하면 5개 나 
하늘에 별이 쏟아져 밭에 내려앉았 
한 시골 마을에서 버스를 타고 이동 
망설였다. 1박 2일을 할 수 있는 
제호 : 주간고향신문 | 주소: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중앙길 75 2층 | 대표전화 : 054-734-0707 | 팩스 : 054-734-1811
등록번호 : 경북, 아00622 | 등록일 : 2020년 11월 26일 | 발행,편집인,대표이사 : 이상호 | 이 사 : 김상구 | 이 사 : 조원영
청소년보호책임자 : 조원영 | 고향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고향신문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합니.
대표이메일 mail : g-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