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중학교(교장 이규흥)는 7일 전교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해설이 있는 힐링 음악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학교 예술 교육의 일환으로 학생들이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클래식 음악을 이해하고 감상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심리적 안정을 통한 교육력 회복을 꾀하였다.   이날 행사는 청송지역 음악 비영리단체인 오케스트라 ‘노래하는 나무’ 팀이 연주하였다. 연주회 구성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곡을 연주하였다. 한 곡이 끝날 때마다 악기와 곡에 대한 해설을 곁들여 학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두 대의 바이올린, 첼로, 플롯 그리고 피아노의 솔로 및 앙상블 연주를 통해 각각의 악기 음색을 알아볼 수 있었고 학생들은 감상하며 박수와 환호하며 음악회를 즐겼다.   행사 후 학생들은 “음악회에 해설이 있으니 무슨 곡인지 이해하기 쉬웠고, 각 악기의 음색과 악기들의 조화를 알아볼 수 있어서 확실히 힐링이 되는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규흥 교장은 “음악 수업 시간에 미디어를 통해서만 듣던 클래식 음악을 학생들이 직접 보고 생생한 소리를 듣고 느낄 수 있어서 좋은 공부가 되었다. 또한 학생들이 연주에 관심을 가지고 음악의 아름다움을 알고 즐기며 힐링의 시간을 가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종편집:2025-08-22 오전 11: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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