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은 태풍 ‘미탁’ 침수지역 재해복구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0일 강구면 강구2리 배수펌프장의 시운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영덕군 물관리사업소는 지난 2019년 태풍 ‘미탁’의 내습으로 침수된 영덕읍 남산리와 강구면 강구2리에 배수펌프장 신축공사를 추진해 지난 8월 우수기를 대비하는 차원에서 주요공정을 마무리하고 배수펌프장 비상가동 준비를 완료해 현재는 마무리 부대작업을 추진 중이다.   해당 펌프장의 조성이 마무리 되면 태풍 및 집중호우 시 쏟아지는 빗물을 인근 유역(45.81ha) 내에 설치된 우수관로를 통해 배수펌프장 저류조(3,300㎥)로 모아 대형펌프로 분당 94.5톤의 물을 하천으로 방류해 침수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게 된다.   현재 센터는 해당 사업을 이달 31일 전까지 마무리하고 내년 우수기 수방기간에는 정상 가동돼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채락 물관리사업소장은 “이번 배수펌프장 시운전을 통해 주민들의 침수 피해에 대한 불안감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바란다”며, “잔여 공사를 조속히 마무리해 여름철 자연재난·재해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종편집:2025-08-22 오전 11:13:15
TRENDING NOW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출향소식 +
오피니언
`首丘之心(수구지심)`! 여우가 죽 
머물다 간 연정을 잊기도 전에 또 
인사는 단순한 형식이 아니다. 상대 
전 세계적인 만화 강국하면 5개 나 
하늘에 별이 쏟아져 밭에 내려앉았 
한 시골 마을에서 버스를 타고 이동 
망설였다. 1박 2일을 할 수 있는 
제호 : 주간고향신문 | 주소: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중앙길 75 2층 | 대표전화 : 054-734-0707 | 팩스 : 054-734-1811
등록번호 : 경북, 아00622 | 등록일 : 2020년 11월 26일 | 발행,편집인,대표이사 : 이상호 | 이 사 : 김상구 | 이 사 : 조원영
청소년보호책임자 : 조원영 | 고향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고향신문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합니.
대표이메일 mail : g-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