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활개선영덕군연합회는 지난 15일 어려운 이웃들에게 건강한 밥상을 지원하기 위해 100만 원 상당의 쌀 400kg를 영덕군 기초푸드뱅크에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연합회 이인순 회장은 “한국 사람들은 밥심이고, 건강하게 잘 먹어야 힘을 내지 않겠냐.”며, “방역이나 경제 상황이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에서 힘든 이웃들이 밥이라도 잘 챙겨먹고 힘을 내시길 간절히 바란다.”고 취지를 밝혔다.   영덕군농업기술센터 오도흥 소장은 “항상 지역 사회의 일에 앞장서 주시는 생활개선연합회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생활개선연합회와 같은 분들의 솔선수범이 있어 우리 지역사회가 이웃에 대한 사랑이 넘치는 살만한 공동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하게 된다.”고 답례했다.   한편, 생활개선회는 고래불 해수욕장에서 지역정화 봉사활동, 어르신 효 행사, 농촌여성 역량강화 교육 등 지역사회의 번영과 공생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최종편집:2025-08-22 오전 11: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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