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의회는 17일 폐회식을 끝으로 11월 16일부터 32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253회 정례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2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과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등에 대해 심사를 거쳐 의결·처리하였다.   특히 이번 정례회 기간 중 11월 16일부터 11월 24일까지 집행부의 업무현황 및 사업 추진실태를 파악해 잘못된 점을 시정하고 대안을 찾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여 시정 및 개선 92건을 요구하였고, 23건의 사항에 대해 건의했다.   또한 2022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영계획안에 대한 수정안을 발의하여 49건에 21억3천870만 원을 감액, 72건에 18억 원을 증액, 일반예비비로 3억3천870만 원을 증액했다.   청송군이 상정한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의원들의 심도 있는 검토 끝에 기정예산 4,484억 원 대비 2.28% 증가된 4,586억 3,000만 원으로 최종 통과됐다.   이광호 청송군의회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백신패스의 시행과 하루 코로나 19 감염자 몇 천 명이 아무렇지 않게 느껴지는 대유행이 지속되고 있다.”며 “소중한 가족과 이웃을 지키기 위해 연말연시 모임과 행사를 자제해주실 것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최종편집:2025-08-22 오전 11: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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