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강구면의 개인 및 단체들이 연말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희망2022 나눔캠페인’에 연이어 성금을 기탁해 미담을 이어가고 있다.   ▲강구 수산업 협동조합(대표 강신국) 500만 원 ▲강구4리 청노회 회원일동 120만 원 ▲오포리 김용출, 커피공장(대표 박주영), 보득수산(대표 최환수)에서 각각 100만 원 등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졌다.   이밖에도 지난 20일에는 중년 여성으로 보이는 익명 기부자가 강구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0만 원이 든 봉투를 전달해 직원들이 성함을 알려달라고 요청했으나 손사래 치며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 달력을 보며 고통 받는 어려운 이웃들이 생각나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는 취지만을 남기고 돌아가는 일도 있었다.   이종석 강구면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주신 기부자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소중한 뜻을 잘 전달해 의미 있게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달돼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등 저소득층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최종편집:2025-08-22 오전 11: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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