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건축직 공무원인 김동석 씨가 지난 16일 한국VE연구원이 주관하는 제26회 ‘건설VE전문가(CVP, Certified Value Engineering Professional)’ 시험에 최종 합격해 화제다.   건설VE는 건축물(시설물)의 기본설계 및 실시설계 단계에서 경제성 및 현장적용 타당성 등을 분석하고 대안을 창출해 성능 및 품질 향상을 목적으로 이뤄지며, 비용절감 및 가치향상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건설공사 기법으로 현재 영덕군에서는 ‘건설기술 진흥법 시행령’ 제75조에 따라 총공사비 100억 원 이상인 건설공사에 VE검토를 하고 있다.   건설VE전문가 자격은 국토교통부가 인가한 연구원이 주관하는 전문가 자격으로 기본과정과 고급과정을 이수한 후 12개 프로젝트 과제, 실무경력, 필기시험, 면접시험 등의 자격검정을 거쳐 인증서를 받게 된다.   김 주무관은 “그동안 건축행정 업무를 수행하면서 전문성 확보의 필요성을 느껴 VE자격증 도전의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직무관련 전문성을 갖추는데 노력해 영덕군 공공건축물의 위상을 높이고 건설기술발전과 예산절감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종편집:2025-08-22 오전 11: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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