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바르게살기운동 지품면위원회(대표 권순관)는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월동을 지원하기 위해 생필품 10박스를 지품면에 기탁했다.   권순관 대표는 “최근 확산추세인 코로나19와 이로 인한 방역강화는 어려운 이웃에게 유난히 춥게 느껴지는 겨울이 될 것 같다”고 안타까워하며, “조금이나마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라며 작은 정성을 모아 마음을 나누게 됐다”고 취지를 전했다.   이에 백영복 지품면장은 “함께 살아가는 지역공동체를 위한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의 실천에 감사드리며 꼭 필요한 분들께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례했다.   전달된 물품은 지역의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등 어려운 형편임에도 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10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최종편집:2025-08-22 오전 11: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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