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북부건설사업소는 국도34호선 영덕 덕곡지구 위험도로 개량공사 조기 완료를 위해 ‘영덕농협주유소 ∼ 덕곡나들목’ 450m 구간을 오는 11월 12일부터 12월 24일까지 전면 통제한다.   당초 기존도로를 2차선에서 3차선으로 확장하는 사업이었으나, 도로 이용자의 안전과 교통흐름 개선을 위해 영덕군의 건의로 급경사지 종단선형을 당초대비 1.5m 낮추는 사업이 추가되어 금년 연말까지 사업 완료를 위해 전면 통행제한을 하게 되었다.   본 사업구간의 전면 통행제한으로 덕곡 나들목에서 영덕읍 시가지 진출입시에는 영덕역사 방향으로 우회하고, 울진방면은 군도25호선(화수∼매정)방향으로 우회, 포항방면은 군도25호선(덕곡∼남산)방향으로 우회해야한다.   박현규 안전재난건설과장은 “본 공사는 영덕의 중요한 관문이자 국도34호선 시점부 위험도로를 개량하는 사업이다. 전면 통행제한 전 충분한 주민 홍보를 통해 도로 이용자의 불편사항을 최소화 하고, 경북도와 적극 협의하여 사업이 연말까지 조기에 완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2025-08-22 오전 11: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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