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난해 12월부터 전개하고 있는 ‘희망 2022 나눔 캠페인’에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연말에는 ▲동천문화재단(대표 조철로) 1,000만 원 ▲디에이치 엔지니어링(대표 박국천), 대호수산(대표 박재희)에서 각각 300만 원 ▲영덕문화관광재단 직원일동 105만 원 ▲창성산업(대표 권창근)에서 100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올해는 ▲영덕지역건축사회(회장 이광일) 300만 원 ▲태안환경개발(대표 김용태) 200만 원 ▲영덕파크골프클럽(회장 권상원)에서 100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희망2022 나눔 캠페인은 이달 31일까지 이어지며, 가까운 읍·면과 군청 주민복지과에서 성금을 접수받고 있다.   모금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달되어 2022년 긴급복지 지원사업, 명절위문사업, 주거환경개선사업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된다.
최종편집:2025-08-22 오전 11: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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