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기면 당리 주민 이찬우 씨는 7일 청기면의 취약계층을 위하여 쌀 10kg 50포(150만원 상당)를 청기면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하였다.   이찬우 씨는 평소에도 당리의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봉사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주변의 귀감이 되어 왔다.   쌀을 지원받은 박 모(82세) 어르신은“코로나 19로 자녀들과도 만나기 어려운 상황에 이런 따뜻한 선물을 받게 되어 너무 감사하다.”며“덕분에 추운 날씨에도 마음만은 춥지 않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찬우 씨는 “새해를 맞이하여 많은 분들과 마음을 나눌 수 있어 오히려 감사하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꾸준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경기 청기면장은 “계속되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지친 취약계층의 심신을 위로하여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번 기부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계기가 되어 앞으로 더욱 많은 분들이 함께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종편집:2025-08-22 오전 11: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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