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소방서는 2018년 1월 28일 경남 밀양에 위치한 한 병원에서 41명이 사망하는 참사가 발생하는 등 피난약자시설에서 재난발생시 신속한 상호 협력을 통한 선제적 대응을 위하여 10일 영덕군 주요 노인요양시설 4개 대상(영덕제일요양병원·효 요양병원·사랑마을·행복마을)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재난 및 다수사상자 발생 시 노인요양시설들이 상호 간 시설의 일부를 개방하여 임시 피난대피시설로 사용하고, 피난자의 이송지원 및 겨울철 저체온 환자의 상태 악화방지 등을 위하여 각 병원과 시설을 지원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영덕군 안전재난건설과는 재난발생시 비상대피시설 활용과 재난구호키트 신속 지급 및 피난자 이송지원 등에 적극 협조하기로 하였다.   김태준 영덕소방서장은 “화재· 지진 등 각종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군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인명피해 방지와 고품질의 소방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노인요양시설의 소방안전문화정착에도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최종편집:2025-08-22 오전 11: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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