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더스카이(대표 조재성)와 (주)청송전기(대표 윤창섭)가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하며 청송의 학생들에게 “꿈”을 선물하고 있다.   산불예방 및 진화헬기를 운영하고 있는 (주)더스카이에서 5백만 원을, 전기·소방공사업체인 (주)청송전기가 2백만 원을 청송군인재육성장학금으로 기탁했다.    (주)더스카이 조재성 대표는 “더불어 함께하는 일을 생각하다 장학회를 찾게 되었으며, 지역 학생들이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장학사업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주)청송전기 윤창섭 대표는 “큰 금액은 아니지만 작은 나눔이 청송의 후배들에게 힘이 되고 희망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윤경희 이사장은 “청송의 미래를 열어가는 인재양성과 내실 있는 장학회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최종편집:2025-08-22 오전 11: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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