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교육지원청이 설 연휴기간 동안 오미크론 등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차단을 위해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선별진료소를 통한 PCR검사 또는 자가진단키트를 활용한 출근 전 음성 확인검사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청송군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무증상 감염자 등 확진자를 조기에 발견해 차단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또한, 코로나바이러스-19 확산과 집단감염 사태를 적극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설연휴가 끝나는 3일부터 8일까지 교대 재택근무를 의무 실시해 집단감염으로 발생할 수 있는 행정공백 예방을 위한 조치를 실시했다.       아울러, 겨울방학동안 청소년 밀집지역(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교외 생활교육을 봄 방학까지 연장 실시한다.   PC방, 노래연습장 등 청소년들이 자주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을 방문하여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예방 수칙 준수를 안내하고, 시설관계자들에게는 소독 및 방역활동을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향후, 청송교육지원청은 2월 개학에 대비하여 청송 관내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방역 전수점검을 실시 해 학교 방역체계를 점검하고 방역 취약요소를 보완할 예정이다.   김현국 교육장은 “우리 지역에 코로나19가 확산되는 것을 예방하고 직원 및 학생들이 집단 감염되는 것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2025-08-22 오전 11: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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