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은 지난해 12월 1일부터 지난달 31일까지 2개월간 진행한 ‘희망2022 나눔캠페인’에서 당초 목표했던 2억3천만 원보다 1억6천만 원을 초과 달성해 최종 3억9천만 원을 모금했다.   나눔캠페인 마지막 주에는 ▲축구선수 손준호 1,000만 원 ▲북영덕농협 임원일동, 오바다푸드(대표 박상민)에서 각각 200만 원 ▲사회적기업 두드림(대표 서대윤) 100만 원 ▲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영덕지회(지회장 양호인)에서 성금100만 원과 쌀 65포를 기탁했다.   특히, 중국 산둥 타이산에서 맹활약 중인 영덕 출신 축구스타 손준호 선수는 설날인 지난 1일 군청을 직접 찾아와 성금을 전달해 영덕사랑을 실천하기도 했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코로나19가 우리 지역사회를 어렵게 하고 지치게 할 순 있지만 서로를 걱정하며 보듬어주는 지역민들의 이웃사랑을 멈추게 할 순 없다”며, “성금을 모아 이웃의 안녕을 지탱해주신 모든 기부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나눔캠페인으로 모금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달돼 긴급복지 지원사업, 명절위문사업, 주거환경개선사업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된다.     
최종편집:2025-08-22 오전 11:13:15
TRENDING NOW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출향소식 +
오피니언
`首丘之心(수구지심)`! 여우가 죽 
머물다 간 연정을 잊기도 전에 또 
인사는 단순한 형식이 아니다. 상대 
전 세계적인 만화 강국하면 5개 나 
하늘에 별이 쏟아져 밭에 내려앉았 
한 시골 마을에서 버스를 타고 이동 
망설였다. 1박 2일을 할 수 있는 
제호 : 주간고향신문 | 주소: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중앙길 75 2층 | 대표전화 : 054-734-0707 | 팩스 : 054-734-1811
등록번호 : 경북, 아00622 | 등록일 : 2020년 11월 26일 | 발행,편집인,대표이사 : 이상호 | 이 사 : 김상구 | 이 사 : 조원영
청소년보호책임자 : 조원영 | 고향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고향신문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합니.
대표이메일 mail : g-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