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5일 관내 착한가게 3개소를 방문하여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사랑의 열매 착한 가게는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월 매출액의 일정액을 기부하는 정기 기부 캠페인으로 21호점 고은조경(대표 이민향), 22호점 사랑채(대표 이상수), 24호점 영양1급자동차정비공장(대표 조윤표) 3곳이 동참하게 되었다.   이민향 고은조경 대표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인데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어 보람차고, 코로나 위기를 모두가 무사히 이겨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하였다.   이상수 사랑채 대표는 “정기 기부한 금액이 모여 영양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된다고 하여 착한가게에 가입을 하게 되었는데, 착한가게 가입을 통해 도움의 손길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하였다.   또한 조윤표 영양1급자동차정비공장 대표는 “지역 내 나눔 문화에 동참할 수 있어서 뿌듯하고, 성금이 관내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배창석 영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은 “코로나 19로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불구하고 착한가게 가입에 기꺼이 동참해 주신 대표님들께 감사드리며, 소중한 정성으로 마련된 성금은 우리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는데 쓰겠다.”고 밝혔다.
최종편집:2025-08-22 오전 11: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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