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은 11일 영양군청·영양경찰서·교통안전공단과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관내 어린이통학버스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어린이통학버스를 이용하던 어린이가 운영자의 동승보호자 탑승 의무 미준수로 인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어린이통학버스 안전관리 강화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어 긴급히 추진하게 되었다.   점검반은 ▲어린이 보호 표지 탈부착 ▲어린이통학버스 신고 ▲자동차 안전기준에 적법한 구조·장치 ▲자동차 종합보험 ▲운영자.운전자.동승자 안전교육 이수 ▲안전 운행기록 장치 적정성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합동점검반은 “물샐틈없는 촘촘한 안전 점검으로 통학차량 안전 관리에 대한 관련자들의 경각심을 높여, 두 번 다시 어린이가 다치거나 사망하는 안타까운 소식이 들려오지 않도록 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짐했다.   이경 교육장은 “어린이 통학차량 안전 점검이 일회성 점검에 그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도하겠다.”며 “어린이와 학부모 모두가 안심하고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통학차량은 물론이고, 학교의 모든 제반사항을 안전하게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2025-08-22 오전 11: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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