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은 역대 최대 규모의 산불피해를 입은 울진군의 이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 1,000만 원과 390만 원 상당의 생수 500박스를 지난 22일 울진군에 기탁했다.   지난 4일에 발생한 울진산불은 누적집계 헬기 1,200대 이상, 산불진화대 등 연인원 6만 9,000여명이 투입됐지만 주불이 잡힌 17일까지 피해면적 18,463ha에 주택 319채, 창고 152동, 축사 21동 등 1,274억 5,500만 원 규모의 피해를 입혔다.   성금과 함께 이희진 영덕군수는 “이번 산불로 큰 상처와 아픔을 겪은 울진군 주민들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울진의 자랑인 금강송처럼 지역주민들께서 굳건하게 이겨내시어 하루 빨리 일상의 행복을 되찾으시길 기원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서로 이웃한 영덕군과 울진군은 지난 2018년 태풍 콩레이, 2021년 영덕시장 화재, 2022년 영덕산불과 울진산불 등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성금과 물품을 기탁하고 상호 지원하는 등 상부상조를 실천하고 있다.  
최종편집:2025-08-22 오전 11: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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