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4월부터 ‘농작업대행 서비스’를 시작해 오는 6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농작업대행 서비스’는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해 적기 영농이 어려운 노령농가, 부녀농가, 장애인농가, 영세농가를 대상으로 트랙터, 비닐피복기 등 농업기술센터로부터 지원받은 다양한 농기계를 이용해 밭작물 위주의 쇄토작업, 두둑형성, 비닐피복 등 농작업을 대신해 주는 사업이다.   농작업 대행단은 4개단으로 구성하여 8개 읍·면에서 운영하며, 작업료는 일반 작업료의 80%범위 내에서 신청농가와 협의한 가격으로 진행돼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청송군 관계자는 “많은 농가가 농촌 인력감소와 고령화 및 코로나19의 직간접으로 피해를 입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라며 “봄철 영농시기를 맞아 고령농가, 부녀농가들에게 대행서비스를 적극 지원해 일손부족 문제 해결 및 농작업 비용 절감에 도움을 주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종편집:2025-08-22 오전 11: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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