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불교사암연합회가 불기 2566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여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에게 힘이 되고자 청송군에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청송 지역 불교계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 위험이 고조되던 2020년부터 사찰 내 모든 법회를 중단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에 동참했으며, 특히 진행 예정이던 봉축 법요식 및 음악회를 취소하는 등 모범적인 종교계의 모습을 보여 왔다.   오는 15일 오후 18시부터 관내 각 사찰에서는 ‘자비로운 마음이 꽃피는 세상’을 기원하는 봉축 점등식 행사를 봉행할 예정이며,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는데 사용할 계획이다.   청송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 오랜 기간 사회적 거리 두기 운동에 적극 동참한 불교계에 진심으로 경의를 표한다.”며, “올해의 봉축 표어처럼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부처님과 함께 희망이 꽃피는 일상으로 회복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최종편집:2025-08-22 오전 11: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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