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를 앞두고 영양군수 선거 여론조사 결과를 왜곡해 공표한 혐의로 관련자 3명이 검찰에 고발당했다.   경북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는 14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3명을 대구검찰청 영덕지청에 고발했다.   경북여심위에 따르면 선거컨설턴트 A씨와 영양군수 예비후보자 B씨, 자원봉사자 C씨는 ‘특정 정당 군수후보 경선 참가 예정자 대상 지지도’를 ‘군수 출마 예상자 대상 지지율’인 것처럼 왜곡해 SNS에 공표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북여심위 관계자는 “선거일이 다가옴에 따라 선거에 관한 여론조사 결과가 유권자의 의사결정에 크게 영향을 미친다.”면서 “선거 여론조사 결과를 교묘하게 바꿔 전파력이 높은 SNS 등으로 공표하는 행위에 대해 강경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종편집:2025-08-22 오전 11:13:15
TRENDING NOW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출향소식 +
오피니언
`首丘之心(수구지심)`! 여우가 죽 
머물다 간 연정을 잊기도 전에 또 
인사는 단순한 형식이 아니다. 상대 
전 세계적인 만화 강국하면 5개 나 
하늘에 별이 쏟아져 밭에 내려앉았 
한 시골 마을에서 버스를 타고 이동 
망설였다. 1박 2일을 할 수 있는 
제호 : 주간고향신문 | 주소: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중앙길 75 2층 | 대표전화 : 054-734-0707 | 팩스 : 054-734-1811
등록번호 : 경북, 아00622 | 등록일 : 2020년 11월 26일 | 발행,편집인,대표이사 : 이상호 | 이 사 : 김상구 | 이 사 : 조원영
청소년보호책임자 : 조원영 | 고향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고향신문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합니.
대표이메일 mail : g-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