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기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한종안)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상분) 는 회원 20여명과 함께 9일 어려운 시기 극복을 위한 “사랑의 간식 나누기”행사를 진행하였다.   “사랑의 간식 나누기”는 청기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에서 매년 소외된 이웃들을 방문하여 간식을 나누어주는 행사이다.   금년 역시 작년과 마찬가지로 취약계층 38가구를 방문하여 사랑의 간식 나누기 행사를 1차로 실시한 후, 16일 시행될 2차 방문을 끝으로 본 행사를 마무리 지을 예정이다.    청기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새마을부녀회가 독거노인들을 위해 시작한 사랑의 간식 나누기 행사는 코로나19 사태의 여파로 큰 어려움을 겪고있는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이끈 한종안 새마을 지도자협의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하여 힘든 상황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있는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희망을 전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깊은 관심을 기울여 보다 많은 도움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하였다.   김경기 청기면장은 “힘든 상황 속에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 새마을회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인사의 말을 전했다.
최종편집:2025-08-22 오전 11: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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