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축산면은 관내 저소득 재가노인 17명을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마다 밑반찬을 제공하는 ‘식사배달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식사배달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재가 노인들에게 밑반찬을 배달해 결식 문제를 해결하고 정기적인 방문으로 정서적․심리적 지원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본 사업은 먼저 반찬 공급업체가 각 가정을 방문해 반찬 전달 및 안부 확인을 하고, 배달 직후 담당 직원이 다시 한번 해당 가정을 방문해 음식의 상태나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서비스의 질과 만족도를 점검하고 개선하게 된다.   특히, 축산면은 각 대상 가정의 상황에 맞게 맞춤형 반찬 메뉴를 선정하고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해 보냉가방을 마련해 반찬을 배달하는 등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상호 축산면장은 “식사배달사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영위할 수 있도록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를 정기적으로 검토해 사업을 보완해 나가겠다”며, “이러한 노력들이 모여 우리 지역이 복지사각지대 없는, 모두가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는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최종편집:2025-08-22 오전 11: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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