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가족센터(센터장 이안국)는 지난 25일 여성회관 1층 교육장에서 10가구 30여명을 대상으로 가족사랑의 날 ‘가족과 함께해서 행복한 날!’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열매공방’ 강민영 대표를 강사로 초빙해 제철 과일을 이용하여 우리 가족만의 생과일 타르트를 만들며 단란한 시간을 보냈다.   교육에 참여한 한 가장은 “제철 과일을 활용하여 생과일 타르트를 만들 수 있어 좋았고, 가족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가족사랑의 날은 직장과 학업 등으로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나마 벗어나 가족을 위한 시간을 마련하고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여성가족부에서 매주 수요일을 가족사랑의 날로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영덕군가족센터에서는 3월부터 8월까지 월 2회, 총 12회기를 가족 단위 체험 프로그램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일곱 번째 가족사랑의 날은 6월 8일 저녁 7시, 여성회관 1층 교육장에서 관내 5~13세 자녀와 부모를 대상으로 바람 떡 만들기를 실시할 예정이다.   가족사랑의 날 행사는 관내 13세 이하 자녀를 둔 가족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영덕군가족센터 및 영덕군청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특히, 한부모 및 조손가정, 신규 참여가정, 아빠가 함께 참여하는 가족은 우선순위가 주어진다.    
최종편집:2025-08-22 오전 11:13:15
TRENDING NOW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출향소식 +
오피니언
`首丘之心(수구지심)`! 여우가 죽 
머물다 간 연정을 잊기도 전에 또 
인사는 단순한 형식이 아니다. 상대 
전 세계적인 만화 강국하면 5개 나 
하늘에 별이 쏟아져 밭에 내려앉았 
한 시골 마을에서 버스를 타고 이동 
망설였다. 1박 2일을 할 수 있는 
제호 : 주간고향신문 | 주소: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중앙길 75 2층 | 대표전화 : 054-734-0707 | 팩스 : 054-734-1811
등록번호 : 경북, 아00622 | 등록일 : 2020년 11월 26일 | 발행,편집인,대표이사 : 이상호 | 이 사 : 김상구 | 이 사 : 조원영
청소년보호책임자 : 조원영 | 고향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고향신문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합니.
대표이메일 mail : g-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