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영덕군민, 출향인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이번 6·1 지방선거에서 저를 선택해 주신 것은 새로운 영덕을 염원하는 군민들의 뜻이라 생각합니다. 군민들이 서로 화합하고 함께 잘 사는 영덕을 만들어 달라는 데 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갈등과 반목을 넘어 오로지 우리 군민의 화합과 영덕의 번영만을 생각하며, 열정과 혼신을 다하겠습니다. 군민들의 기대를 받들어 민자 사업 및 기업 유치로 산업기반을 구축하고 사람과 자본이 모이는 스마트 관광도시를 조성하여 어려움에 빠진 영덕경제를 살리고 지역소멸 위기에 처한 우리 영덕을 반드시 지켜내겠습니다. 아울러, 끝까지 저와 함께 선의의 경쟁을 펼쳐 주신 박병일 후보님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또한, 이번 선거기간 동안 불철주야로 저의 당선을 위해 한 몸이 되어주신 선거사무원과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군민과 함께 하나 되는 영덕을 만들기 위해, 편견과 사심을 버리고, 더욱 낮은 자세로 언제나 경청하는 모든 군민의 군수가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그동안 선거 과정에서 흩어졌던 민심을 하나로 모으고 희망찬 미래를 향해 도약하는 길에, 군민 어느 누구 한 사람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군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최종편집:2025-08-24 오후 08: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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