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해양경찰서(서장 조석태)는 경북 동해안 해상에서 작살을 이용하여 밍크고래 2마리를 불법 포획한 A씨 등 일당 19명을 적발하여 4명을 구속하고 1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울진해경에 따르면 A씨 등 일당은 2019. 9월∼10월경 2회에 걸쳐 약 4,000만원 상당의 밍크고래 2마리를 포획한 혐의 외에도 2019. 11월∼2020. 1월경까지 약 1억 5천만원 상당의 대게를 불법 포획한 혐의도 함께 받고 있다.   이들은 해상 포획책, 운반책, 판매책 등 철저한 역할 분담을 통해 약 4,000만원 상당의 밍크고래 2마리(약 700kg)와 약 1억 5천만원 상당의 대게 28,700여 마리를 포획한 것으로 드러났다.   울진해경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2월경부터 약 10개월에 걸쳐 수사를 진행하였으나, 주요 피의자들이 휴대전화번호를 바꾸고 도주하여 수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건전한 어업 질서를 어지럽히고, 고갈되고 있는 수산자원보호 정책에 역행하는 불법포획사범에 대하여는 끝까지 추적하여 검거 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2025-08-22 오전 11:13:15
TRENDING NOW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출향소식 +
오피니언
`首丘之心(수구지심)`! 여우가 죽 
머물다 간 연정을 잊기도 전에 또 
인사는 단순한 형식이 아니다. 상대 
전 세계적인 만화 강국하면 5개 나 
하늘에 별이 쏟아져 밭에 내려앉았 
한 시골 마을에서 버스를 타고 이동 
망설였다. 1박 2일을 할 수 있는 
제호 : 주간고향신문 | 주소: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중앙길 75 2층 | 대표전화 : 054-734-0707 | 팩스 : 054-734-1811
등록번호 : 경북, 아00622 | 등록일 : 2020년 11월 26일 | 발행,편집인,대표이사 : 이상호 | 이 사 : 김상구 | 이 사 : 조원영
청소년보호책임자 : 조원영 | 고향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고향신문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합니.
대표이메일 mail : g-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