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서고, 판교창업체험센터 학교방문형 진로 체험

현서고등학교(교장 김성태)가 10일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에서 주관하는 판교창업체험센터 학교방문형 프로그램인 『빅데이터로 해결하는 우리 주변의 문제』 프로그램 진로 체험을 진행하였다.   교육부 ‘꿈길’에서 신청한 진로 체험 활동으로 학생들에게 스타트업 캠퍼스 실시간 온라인 투어 및 다양한 분야의 창업가 정신의 사례를 탐색하였고, 빅데이터를 활용한 기상 융합 서비스를 통해 빅데이터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빅데이터로 우리 주변의 다양한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탐색하는 활동을 하였다.   특히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쓰레기 데이터를 수집하여 데이터 시각화 및 분석을 통해 해결하는 아이디어를 생각해 보는 활동을 통해 심각한 환경문제를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해결하는 방법을 알게 되었다.   창업가가 되어 가상 인터뷰 하기 활동, 온라인 창업체험교육 플랫폼(YEEP)활용법 알아보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미래 사회에 대비한 마인드를 기르고 4차 혁명에 대해 조금이나마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다.   고등학교 2, 3학년을 대상으로 3시간 동안 진행된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가 정신과 스타트업의 창업 가치를 공유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고, 자신의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새로운 미래사회에 대비하는 진로 역량을 기르는 기회가 되었다.   참석 학생들은 “미래의 새로운 가치를 알고 우리 주변의 심각한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데 필요한 새로운 방법을 탐색하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