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노인분과는 분과사업의 일환으로 교통이 불편한 오지마을의 돌봄이 취약한 홀몸 어르신을 위해 19일 남정면 회1리에서 ‘찾아가는 이·미용, 목욕, 반찬 지원사업’을 시행했다.   이번 사업은 노인분과와 영덕군의 재단체가 협력한 결과로, △영덕군장기요양협회 100세강구재가복지센터, 한울돌봄서비스센터가 이동목욕 차량, △영덕군미용사협회 봉사자 3명, △강구교회 반찬세트, △회1리 마을 장소, △ 간식 및 다과 등을 지원해 이뤄졌다.   노인분과는 하반기에도 관내 오지마을에 돌봄이 취약한 어르신을 발굴하고, 영덕군장기요양협회 등의 지역단체와 긴밀하게 협력해 다각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활성화 사업을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영덕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강경미 노인분과장은 “단순히 생계를 지원하는 복지지원에 그치지 않고 돌봄이 절실한 홀몸 어르신들의 자존감 향상과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마음까지 채울 수 있는 복지사업을 시행할 수 있도록 회원분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 사진설명: 영덕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노인분과 활성화 사업 ‘찾아가는 이목반 지원사업’ 기념사진.
최종편집:2025-08-24 오후 08: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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