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신협은 지난 4일 영덕읍 오보리에 한 가정을 찾아 저소득 아동·청소년 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신협 행복한집 프로젝트’ 봉사활동을 펼쳤다.   영덕신협은 작년 한 해 영덕군 소재지의 총 4가구를 선정해 주거환경개선 프로젝트를 진행했으며, 올해 역시 영덕군 드림스타트와의 협업으로 관내 열악한 환경의 아동들을 위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본 사업은 신협 지역특화사업과 연계해 친환경 소재인 전주한지 벽지와 장판지를 사용해 습도조절, 유해물질 저감, 곰팡이 방지, 탈취 등에 효능이 있어 열악한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에 효과적이다.   이날 행사에는 영덕신협 조원태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매년 함께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드림스타트 봉사단이 참여해 집안 내‧외부를 청소한 후 벽지와 장판을 도배했다.   영덕신협 조원태 이사장은 “우리 지역 아이들이 보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우리 영덕신협 임직원들의 바람”이라며, “영덕신협은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의 행보를 함께하며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조합원분들과 지역주민들의 많은 격려와 관심을 보내달라.”고 전했다.     
최종편집:2025-08-24 오후 08: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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