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주문화예술회관이 오는 8일 저녁 7시, 상주단체 ‘예심국악소리’와 함께 공연 ‘춤 2022 소리에 춤을 얹다.’를 개최한다. 2022년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의 보조금을 받아 제작된 공연이다.   예심국악소리는 2008년에 설립하여 지역의 향토역사와 지역민의 이야기를 주제로 하는 창작극과 전통 계승을 위한 전통춤 공연을 기획 및 연출하는 전문연희단체로, 지난 3월 예주문화예술회관 공연장 상주단체 공모에 선정되었다. 예심국악소리는 영덕군민에게 널리 전통예술의 가치를 알리고, 지역 특화 콘텐츠 제작을 통한 향토예술의 가치 향상과 지역 문화의 자산화에 힘쓰고 있다.   이번 공연에는 대한민국 전통명무 제3호 김지립, 국가무형문화재 92호 태평무 이수자 이용덕,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흥보가 이수자 김명남, 대한 무용협회 통영지부장 박준식, 안성시무형문화재 제4호 이수자 장임순 등이 참여하여 ‘김지립류 살풀이’ ‘김지립류 익산한량춤’과 ‘강선영류 태평무’ ‘서한우류 버꾸춤’을 비롯해, 영덕의 복사꽃밭을 춤으로 표현한 창작무용 ‘복사꽃의 향연’과 영덕의 아름다운 풍광을 담아 작창한 판소리 공연 등이 예정되어 있어 특색 있는 공연을 만들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관람료는 전석 무료이며, 예매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덕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 또는 전화(054-730-583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종편집:2025-08-24 오후 08: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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