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영덕문화관광재단이 주최한 2022년 상반기 예주문화강좌 성과발표회가 예주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상반기 예주문화강좌 수강생 80여 명이 성과발표회에 참여하여 한국무용, 통기타 연주, 색소폰 앙상블, 트로트 댄스, 트로트 장구, 피아노, 드럼 연주 등 다채로운 무대를 만들었다. 수강생들은 직접 무대에 서서 그동안의 성장을 돌아보며, 문화강좌를 통해 갈고닦아온 기량을 한껏 뽐냈다.   영덕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월 2022년 상반기 예주문화강좌 수강생을 모집, 3월 7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악기 연주를 비롯해 공예, 무용, 요가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지역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폭넓은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한편, 강의평가제의 도입과 수강생 실력 맞춤형 강좌 운영 등을 통해 수강생의 만족과 교육의 질적 향상에도 다분히 노력해 왔다.   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문화강좌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곧 진행될 하반기 문화강좌에도 군민 여러분의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영덕문화관광재단은 다가오는 7월 중순 하반기 예주문화강좌 수강생 모집을 시작하여 8월부터 강좌를 진행할 계획이다.  
최종편집:2025-08-24 오후 08:13:40
TRENDING NOW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출향소식 +
오피니언
`首丘之心(수구지심)`! 여우가 죽 
머물다 간 연정을 잊기도 전에 또 
인사는 단순한 형식이 아니다. 상대 
전 세계적인 만화 강국하면 5개 나 
하늘에 별이 쏟아져 밭에 내려앉았 
한 시골 마을에서 버스를 타고 이동 
망설였다. 1박 2일을 할 수 있는 
제호 : 주간고향신문 | 주소: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중앙길 75 2층 | 대표전화 : 054-734-0707 | 팩스 : 054-734-1811
등록번호 : 경북, 아00622 | 등록일 : 2020년 11월 26일 | 발행,편집인,대표이사 : 이상호 | 이 사 : 김상구 | 이 사 : 조원영
청소년보호책임자 : 조원영 | 고향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고향신문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합니.
대표이메일 mail : g-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