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 치매안심센터는 안덕면 문거1리 마을을 2022년 치매보듬마을로 지정하고 지난 8일 현판식 및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치매보듬마을 조성사업’은 치매환자와 인지저하자가 이웃의 관심과 돌봄으로 자신이 살던 곳에서 일상생활을 오래 유지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치매 친화적 환경을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날 설명회는 주민 60여명이 모인 가운데 보듬마을 사업의 취지와 사업 운영에 대한 마을 주민의견 수렴 등으로 진행되었다.   한편 치매보듬마을 조성사업은 지역주민참여, 치매예방강화, 지역주민 치매이해, 인지건강환경개선, 치매환자가족지원 총 다섯 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 운영하고 있는 주왕산면 상평1리, 부남면 대전3리, 파천면 신기1리, 안덕면 문거1리 치매보듬마을 이외에도 치매예방 프로그램, 치매극복 선도대학인 안동대학교와 연계한 1:1 일촌 프로젝트 이벤트 등 치매 어르신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계획하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치매보듬마을 운영을 통해 치매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치매환자가 걱정 없이 살 수 있는 안심마을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2025-08-24 오후 08:13:40
TRENDING NOW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출향소식 +
오피니언
`首丘之心(수구지심)`! 여우가 죽 
머물다 간 연정을 잊기도 전에 또 
인사는 단순한 형식이 아니다. 상대 
전 세계적인 만화 강국하면 5개 나 
하늘에 별이 쏟아져 밭에 내려앉았 
한 시골 마을에서 버스를 타고 이동 
망설였다. 1박 2일을 할 수 있는 
제호 : 주간고향신문 | 주소: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중앙길 75 2층 | 대표전화 : 054-734-0707 | 팩스 : 054-734-1811
등록번호 : 경북, 아00622 | 등록일 : 2020년 11월 26일 | 발행,편집인,대표이사 : 이상호 | 이 사 : 김상구 | 이 사 : 조원영
청소년보호책임자 : 조원영 | 고향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고향신문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합니.
대표이메일 mail : g-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