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 청송소방서는 18일 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 인사발령에 따른 전입 신고식과 함께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이날 신고식은 64명의 소방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당번근무 등을 고려한 일부 직원들만 참석하였다.   조직 구성은 현원 146명 ▲3개 과(소방행정과, 예방안전과, 119재난대응과) ▲2개 119안전센터(청송, 진보) ▲3개 119지역대(안덕, 현서, 주왕산)와 10개대 263명의 의용소방대로 구성되었다. 특히 고층건물 화재 시 화재진압에 사용되는 굴절차, 교통사고 등 발생 시 인명을 구조할 수 있는 구조차 등 31대의 소방차량이 배치되었다.   이들은 앞으로 청송소방서 개서에 따라 각자 부서에서 맡은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 청송군민의 안전을 책임진다. 이에 재난안전 컨트롤타워로 골든타임 확보 및 현장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 청송군민의 가까이에서 생활밀착형 소방안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윤태승 소방서장은 “청송소방서의 시작과 함께 일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라고 하며 “직원들의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맡은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청송군의 안전의 최일선에서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최종편집:2025-08-24 오후 08:13:40
TRENDING NOW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출향소식 +
오피니언
`首丘之心(수구지심)`! 여우가 죽 
머물다 간 연정을 잊기도 전에 또 
인사는 단순한 형식이 아니다. 상대 
전 세계적인 만화 강국하면 5개 나 
하늘에 별이 쏟아져 밭에 내려앉았 
한 시골 마을에서 버스를 타고 이동 
망설였다. 1박 2일을 할 수 있는 
제호 : 주간고향신문 | 주소: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중앙길 75 2층 | 대표전화 : 054-734-0707 | 팩스 : 054-734-1811
등록번호 : 경북, 아00622 | 등록일 : 2020년 11월 26일 | 발행,편집인,대표이사 : 이상호 | 이 사 : 김상구 | 이 사 : 조원영
청소년보호책임자 : 조원영 | 고향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고향신문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합니.
대표이메일 mail : g-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