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달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다가오는 초복을 맞아 관내 저소득층과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 50가구를 대상으로 ‘영양가득 삼계탕 나누기’ 행사를 시행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협의체 위원 16명은 코로나19와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직접 전복과 인삼, 닭을 손질하고 한방약재로 육수를 끓여 삼계탕을 마련했으며, 국산 도토리로 묵무침과 해물부추전을 만들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협의체 김만식 민간위원장은 “최근 이른 무더위와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고 있고 경기마저 좋지 않아 취약계층의 건강 상태가 무척 우려된다”며, “이럴 때일수록 삼계탕과 전통음식으로 영양을 보충해 체력을 길러 힘을 내주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박동호 달산부면장은 “폭염에도 불구하고 아침 일찍부터 준비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진심 어린 열정에 감사한 마음”이라며, “협의체와 힘을 모아 지역 내 다양한 민간자원을 발굴하고 지역주민 복지 체감도를 함께 높여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종편집:2025-08-24 오후 08: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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