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항초등학교(교장 최승란) 전교생은 15일 영덕 구조대원과 함께 해양레저 스포츠 체험 및 생존수영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 교육을 통하여 코로나 19가 시작된 이후로 실시하지 못하였던 생존수영 교육의 빈자리를 채워주고 실질적으로 체험하기 어려웠던 선박 안전, 수상구조, 심폐소생술 등의 다양한 내용을 체험할 수 있었다.   체험에 앞서 축산항초등학교에서는 학생들과 바다 물놀이에서의 위험 요소, 구명조끼 착용법과 같은 기본적인 수상 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후 당일 날에는 선박을 타고 축산항 바다로 출항하여 선원이 되어보며 배 안에서의 생활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알아보았다. 또한 학생들은 구조대원이 바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 상황을 연출하고 어떻게 대처하는지, 어떤 방식으로 구조를 하는지 시연하는 것을 보며 수상 안전 의식을 높여나갔다. 해양 구조 시연이 끝나고는 바나나보트와 같은 해양레저 스포츠를 희망자에 한하여 교원과 함께 체험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선박을 타고 바다로 나갔을 때 보았던 풍경을 통해 우리 축산항 고장이 이렇게나 아름답다는 것을 다시금 느꼈으며 무엇보다 구조대원분들의 교육을 듣고 물에서 어떻게 하여야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을지 더욱더 잘 알게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최종편집:2025-08-24 오후 08: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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