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소방서가 여름철 폭염 장기화를 대비해 구급활동 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되어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자와 사망자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으며 7월 1일 최초 사망자 발생 이후로 현재 5명이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에서 집계되었고, 사망 원인 장소는 건축공사장 등 야외 작업장 2명, 논밭 1명, 길가 1명, 공원 1명 등으로 밝혀졌다.   올해 들어 폭염이 장기화 될 것으로 전망되어 9월 말까지 온열질환자 대비 출동태세 확립, 구급대원 폭염 관련 응급처치 능력 강화 훈련 실시 및 구급차 안에 얼음조끼, 전해질용액 등 폭염 대비장비를 비치하여 폭염 대비 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윤태승 청송소방서장은 폭염주의보 발령 시 야외 활동을 최대한 자제하고, 외출이 꼭 필요한 경우에는 창이 넓은 모자와 가벼운 옷차림을 착용하고 물병을 반드시 휴대하여야하며, 폭염환자 발생시 119에 즉시 신고하여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최종편집:2025-08-25 오후 05:21:51
TRENDING NOW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출향소식 +
오피니언
`首丘之心(수구지심)`! 여우가 죽 
머물다 간 연정을 잊기도 전에 또 
인사는 단순한 형식이 아니다. 상대 
전 세계적인 만화 강국하면 5개 나 
하늘에 별이 쏟아져 밭에 내려앉았 
한 시골 마을에서 버스를 타고 이동 
망설였다. 1박 2일을 할 수 있는 
제호 : 주간고향신문 | 주소: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중앙길 75 2층 | 대표전화 : 054-734-0707 | 팩스 : 054-734-1811
등록번호 : 경북, 아00622 | 등록일 : 2020년 11월 26일 | 발행,편집인,대표이사 : 이상호 | 이 사 : 김상구 | 이 사 : 조원영
청소년보호책임자 : 조원영 | 고향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고향신문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합니.
대표이메일 mail : g-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