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은 지난 1일 「청송 보광사」에서 중요목조문화재 안전경비원 12명을 대상으로 문화재안전경비원 문화재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문화재안전경비원 배치사업 지침」에 따른 안전경비원 의무교육으로, 문화재청 지정 수행기관(한국화재보험협회)에서 문화재 안전관리, 소방시설 사용과 유지관리, 소방시설 작동법 및 실습 등에 대한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한편 청송군은 관내 보물로 지정된 3개소 ‘청송 대전사 보광전’, ‘청송 보광사 극락전’, ‘청송 찬경루’ 를 비롯하여 국가민속문화재가 산재해 있어 문화재의 체계적인 안전관리 및 화재예방 환경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한 지역이다.   현재 청송군은 지역의 귀중한 문화유산을 보존·관리하고 문화재 안전관리 체계 마련을 위해 문화재 안전경비인력 총 12명을 채용해 문화재 방재시설 운영·유지관리에 힘쓰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문화재 안전경비원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소중한 문화재를 후손들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2025-08-25 오후 05:2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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