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가족센터(센터장 이안국)에서는 지난 6월 29일부터 8월 12일까지 센터 3층 교육장에서 이중언어가족환경조성사업의 세 번째 영역인 이중언어 활용프로그램 ‘다색다미 이중언어’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총 7회기로 관내 12세 미만 자녀를 둔 다문화가정(예비맘 포함) 중 12가정이 참여했고 여러 나라 전통놀이와 간식 체험으로 가정 내에서도 쉽게 이중언어를 활용할 수 있는 교육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베트남, 필리핀, 중국, 우즈베키스탄, 태국, 한국의 전통놀이와 문화를 통하여 각 나라의 문화와 풍습을 알아가고 각 나라의 이색적인 전통놀이를 통해 재미있게 이중언어를 접하며 놀이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여 자녀양육에 필요한 이중언어 활용에 목적을 두고 있다.   ‘다색다미 이중언어’ 교육을 통해 다문화 정체성과 유대감 향상에 도움이 되고 자녀가 다양한 면에서 이중언어를 접하게 함으로써 이중언어의 중요성을 알아가는데 중점을 두고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 참석한 다문화가정 엄마들은 아이와 색다른 전통놀이를 하면서 재미있고 쉽게 이중언어를 활용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중언어가족환경조성사업은 연중 실시 예정이며 두 번째 영역인 부모-자녀 상호작용 하반기 프로그램은 8월말부터 실시 예정이다.       
최종편집:2025-08-25 오후 08: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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