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 부남초등학교 전교생은 지난 26일 오전에 부남면 하속 1리 경로당을 방문해 마을 어르신들을 위해 공연과 안마, 주변 환경 정화 등 봉사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봉사 활동은 학생들에게 문화예술교육과 인성교육을 결합한 학습 경험을 제공하고 건강한 마을교육공동체를 실현하고자 마련하였으며, 전교생이 함께 마을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하며 공동체 의식을 기르고 학교폭력을 예방하고자 하였다.   전교생이 함께 아름다운 선율의 ‘다섯 글자 예쁜 말’이라는 동요를 불렀다. 마을 전체에 학생들의 청아한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 또한 재미있는 춤과 함께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찐이야’ 트로트 공연도 하였다. 마을 어르신들은 함께 노래를 따라 부르기도 하고, 휴대전화를 들어 공연 모습을 찍기도 하였다.   공연 후, 학생들은 준비한 떡과 음료, 커피 등의 음식을 나눠드리고 안마를 해드리는 등 사랑스러운 재롱으로 어르신들을 기쁘게 해드렸다.   행사에 참여한 김 모 할머니는 “마을에 아이들 목소리만 들려도 기쁘다. 보기만 해도 귀한데 아이들의 마음과 정성에 눈물이 난다. 노인들을 잊지 않고 찾아줘서 고맙다.”며 연신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최종편집:2025-08-25 오후 08: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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