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환경위생과 직원들은 지난 20일 영덕읍 화천리에 소재한 사과재배 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고령화와 코로나19 장기화로 농가의 인력 수급에 어려움이 있는 상황에서 가을철 농번기 일손 부족이 더욱 심화됨에 따라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시행됐다.   이에 환경위생과 직원 12명은 관내 사과재배 농가에서 수확을 돕는 등의 영농작업과 함께 농가의 어려운 실정을 현장에서 체험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등 농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정원 환경위생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농촌의 고령화뿐만 아니라 최근의 물가 인상과 고임금 또한 농업과 농촌에 큰 부담이라는 것을 이번 현장 활동을 통해 알게 됐다”며, “어려울수록 서로 돕고 나누는 실천을 통해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다시금 우리의 농업․농촌이 활력을 얻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종편집:2025-08-25 오후 08: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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