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보초등학교(교장 이점숙)는 지난 24일부터 28일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감성을 키우는 시울림 주간」을 운영하였다.   「감성을 키우는 시울림 주간」 행사는 교육과정과 연계한 ‘시와 함께하는 교실’, 학생들이 시를 즐길 수 있는 학교 활동을 조성하는 ‘시가 흐르는 학교’ 두 개의 테마로 계획되었다.   시에 풍덩 빠져 꼬마시인이 되어 보자는 의도로 개인별로 시집을 지원해주면서 시작된‘시와 함께하는 교실 프로그램’은 먼저 시 읽어보기, 시 낭송 수업, 시 창작 활동, 창작시 낭송회 및 전시회 하기로 단계별로 진행되었다.   ‘시와 함께하는 교실’활동을 통해 제작된 학생들의 창작시는‘시가 흐르는 학교’의 일환으로 시 푯말로 제작되어 학교의 시 정원에 배치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시의 가치, 시와 삶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시와 함께하는 삶의 태도를 형성하는 문향의 고장으로서 얼을 잇는 창의 체험에 그 의미가 있다. 또한 시울림 수업 및 시 낭송회를 통해 학생들의 창의력 및 예술적 감수성을 신장하고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따뜻한 인성을 함양하기 위한 좋은 기회였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시와 나의 삶이 매우 가깝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시를 창작하고 친구들 앞에서 낭송해보니 뿌듯하고 재미있는 경험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이점숙 교장은 “학생들이 꼬마시인이 되어보는 시울림 활동을 통해 심미성 및 창의성을 신장하며 따뜻한 인성을 함양하고 더욱 인성 친화적인 학교 환경을 조성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바람을 전했다.
최종편집:2025-08-25 오후 08: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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