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검마산자연휴양림(팀장 이영구)은 반려견 동반이 가능한 휴양림으로서 반려견 특화 산림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8년 5월 ‘국립자연휴양림의 설치운영 및 관리에 관한 규정’ 개정 이후 반려견 동반 휴양림으로 거듭난 검마산자연휴양림은 반려견 1천만 시대에 맞춰 반려견과 함께 숲속의 정취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휴양 기회를 제공해 오고 있다.   검마산자연휴양림에서는 휴양관 16객실 중 7실, 야영장 24면 중 9면을 반려견 동반시설로 운영 중이고 반려견에게 숲의 포옹력으로 치유와 사회성을 기르는‘오늘, 나 반려견의 반려人이 되다’와 견주와 반려견이 함께 숲속명상 및 산책을 즐기는‘댕댕이와 함께 떠나는 숲속여행’인 반려견 특화 산림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휴양림 내 산림욕장에 반려견을 위한 휴양시설인 반려견 쉼터를 조성하여 반려견용 가마, 해먹, 그네, 움집 등을 설치했고, 이용객은 산책 중에 만나는 시설 체험 활동으로 반려견과 좀 더 특별한 시간을 보내며 추억을 만들 수 있다. 관련사항 및 휴양림 예약·이용에 관한 문의는 관리사무실(054-682-9009)로 문의하면 된다.   국립검마산자연휴양림 관계자는 “산림이 주는 풍요로움과 휴양기회를 반려견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는 관리와 서비스로 이용객에게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최종편집:2025-08-25 오후 08:14:31
TRENDING NOW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출향소식 +
오피니언
`首丘之心(수구지심)`! 여우가 죽 
머물다 간 연정을 잊기도 전에 또 
인사는 단순한 형식이 아니다. 상대 
전 세계적인 만화 강국하면 5개 나 
하늘에 별이 쏟아져 밭에 내려앉았 
한 시골 마을에서 버스를 타고 이동 
망설였다. 1박 2일을 할 수 있는 
제호 : 주간고향신문 | 주소: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중앙길 75 2층 | 대표전화 : 054-734-0707 | 팩스 : 054-734-1811
등록번호 : 경북, 아00622 | 등록일 : 2020년 11월 26일 | 발행,편집인,대표이사 : 이상호 | 이 사 : 김상구 | 이 사 : 조원영
청소년보호책임자 : 조원영 | 고향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고향신문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합니.
대표이메일 mail : g-news@hanmail.net